2024.04.28 (일)
'인사비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사비리 박철환 해남군수 징역 비서실장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공무원 인사비리 등에 연루된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철환(57) 전남 해남군수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판사는 13일 직권남용·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 군수에 대해 징역 1년6개월, 비서실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집행유예 2년·추징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또 박 군수와 비서실장의 뇌물 수수와 뇌물 공여 혐의 등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박 군수의 보...
[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 검찰이 해남군에서 불거진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군수실을 압수수색 했다.광주지검 특수부는 9일 해남군청 등지에 수사관들을 보내 박 군수의 집무실 등 3-4곳에서 인사 관련 문서와 컴퓨터 파일 등을 압수했다.검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인사 담당 공무원들을 소환해 조사하는 한편, 박 군수에 대한 소환 조사도 검토 중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것.광주취재본부 조영인기자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경제신문www.chjnews.kr 입력151210
완도신문 김정호편집인, 명기자 징역6월 집행유예2년실형 확정대법원, 4월14일 원심판결 확정 상고기각청해진신문] 대법원 형사1부는 4월14일 오후2시 완도신문 김정호 편집인(47)과 명지훈 피고인에 대한 상고를 기각했다. 이날 특정인에 대한 허위사실 적시로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으로 2건의 재판이 병합되어 3년동안 재판을 받아 온 두 피고인에 대한 상고심에서 죄질이 좋지 않은 점을 강조한 원심판단이 적절하다는 항소심대로 징역6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완도신문의 실질적 사주로 알려진 김정호 편집인 등은...
경찰청장 토착비리 적발 독려수사 유공자와 첩보 제출자 즉시 특진·승급 완도주간신문] 강희락 경찰청장은 26일 ”고위직 공무원 등 토착비리를 적발하면 수사 유공자와 첩보 제출자를 즉시 특진·승급시키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다. 강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공직기강 확립 및 토착비리 척결을 위한 전국 지방경찰청 차장 및 수사·정보과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토착·권력형 비리 적발을 독려했다. 경찰은...
완도 투데이신문제공09년9월17일자 6면 보도내용 -현장밀착취재- 2009년9월3일 오전10시30분 해남법원1호법정 ...
공무원신분인 군의원 도덕성 겸비해야 대검에 비리제보, 음주운전 면허취소 등 군의회 의원은 무급제 시절에도 대법원은 공무원신분이라는 판결과 함께 최근 유급제로 전환된 군의원 신분은 공무원신분으로 주민의 대표기관으로 도덕성이 요구된다. 지난해 완도를 떠들썩했던 완도군 인사비리, 공사관련비리 등에 대해 대검의 내사지휘에 따라 광주지검 특수부에서 내사하여 혐의없음으로 지난해 12월말 종결되었다는 것. 최근 완도투데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7월17일 해남법원 완도신문명예훼손 법정에서 밝혀진 김의원의 증언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완도군의회에서 자...
완도청해진 - 사 설 왜 침묵하는가 ▲ 石 泉 金容煥 발행인, 대표기자 지난해(2008년) 말 광주지검특수부에서 완도군의 인사비리, 공사비리 등을 대검지시에 따라 내사를 벌여 무혐의 처분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으나 최근 완도신문 사건 해남법정에서 대검제보자의 실체가 나타났다. 전국에...
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민주노동당 민주노총 입장 민주노동당 해남군위원회 및 민주노총 해남군지부는 3월12일 해남군공무원 복지예산 횡령사건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은 원문을 공개한다. 새감각 바른언론-완도청해진www.wandonews.kr 입력:2009,03,12. 해남군공무원 횡령사건에 대한 입장 겨울 추위 물러나고 푸르게 자라날 새싹들이 움틀거리며 따뜻한 봄햇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어려워지는 살림살이지만 어지러운 마음 다잡고 한철 농사 준비해야하는 처지에 놓인 농민들의 현실이 가슴 아픕니다...
전남경찰 청렴도 '도마 위'..내부 분위기 '뒤숭숭' "부끄러워서 고개를 들지 못할 지경이다"명절을 앞두고 총경급 간부와 일선 경찰서 과장급 간부 등 6명이 수백만원의 떡값을 주고 받다 국무총리실 암행감찰반에 적발되면서 전남경찰청의 청렴성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전남경찰청은 29일 일선 경찰서 수사과장 등으로부터 명절 떡값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기다 암행감찰에 적발된 전남경찰청 소속 A 총경(51)을 직위해제하고, 돈 봉투를 건넨 일선 경찰서 과장급 간부 5명에 대해서도 보직을 해임하고 전원 대기발...
인사청탁 파문 전남경찰청 '뒤숭숭' 법조브로커 로비의혹에 휘말린 최광식 전 경찰청 차장의 인사청탁 금품수수 파문이 전임지인 전남경찰청으로 번지면서 경찰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다.검.경 수사권 갈등을 둘러싸고 전남경찰이 '파탄'을 맞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각과 이 기회에 고질적인 인사비리를 개선해야 한다는 자정의 목소리가 어지럽게 교차하고 있다.12일 검.경에 따르면 검찰은 법조브로커 로비의혹(윤상림 게이트)과 관련, 최 전 차장이 전남청장으로 재직했던 2004년 8월28일부터 2005년 1월19일 사이 인사...